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5.27 08:29
<사진제공=하나금융>

[뉴스웍스=남상훈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손 선수를 모델로 한 새 광고는 하나금융그룹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으로 담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손선수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 때문에 ‘스마일 보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또 국가대표 경기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춰 ‘갓흥민’이라고도 불린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동료를 배려하고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손 선수의 성공 스토리는 그룹 경영철학인 ‘휴매니티’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는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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