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8 09:07
서정희 딸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이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쬐끔 그러네요ㅠ ㅎㅎ 더 중요한건, 그저께 제가 좋아하는 시경오빠 싱글나왔어요 ㅎ 노래 넘 좋아요. #성시경 #영원히 #가사도넘좋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자신의 강아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4년전 이혼했고, 최근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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