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8 09:32
서동주 서정희 <사진=서동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심경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와 현재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지난 3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tbt #mommyand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린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서정희의 예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재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동주는 어린 시절 모습과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로스쿨 졸업 소식과 함께 "4년 전 이혼했다. (이혼의) 결과로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고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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