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29 18:04
조재도(왼쪽) 코인25 회장과 최은재 디글로벌홀딩스 상임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인25>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암호화폐 개인간거래(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가 알트코인인 디옵코인을 개발한 디글로벌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인25는 거래소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중개거래 플랫폼이다. 거래소 해킹 등의 사고위험을 해결할 수 있으며, 에스크로 기능을 통해 개인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미 상장된 코인 외에도 발전 가능성이 큰 비상장 코인들을 선별하여 안전한 거래를 도와주는 클린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디옵코인은 2011년 대한민국 문산 광권에서 발굴되어 미국 보석학회(GIA)의 감정결과 미네랄로 구성 된 다이옵사이드(투휘석)로 보고된 한국산 다이옵사이드를 기반으로 하여 현물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이다. 

디옵코인은 기존의 암호화폐가 가진 무형의 가치 및 자산 평가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업계에서 이미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코인25측은 이러한 디옵코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인25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로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많은 추천을 받은 ‘다추천인’에게 2700만원 상당의 총 9000미콘캐시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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