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30 10:55
오나라 <사진=오나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오나라가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프 홍보가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핑크핑크🐩 #움직움직🧚‍♀️ #나의아저씨 에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어요.#우먼센스 #6월호 #따끈따끈 합니다. #아이라인 안한건 #신의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2살이다.

한편, 오나라는 '우먼센스' 6월호에서 "'나의 아저씨'가 제 인생 작품은 아니길 바란다. 좋은 작품을 만나 계속 인생작이 갱신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20년 간 한 남자를 사랑한 정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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