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30 14:3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페이코가 ‘페이코 매거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페이코 매거진'은 의식주에 기반한 라이프 컨텐츠를 큐레이팅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다.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추천’ 코너와 고화질 사진 중심의 컨텐츠 ‘사진갤러리’, 그리고 트래블, 푸드, 헬스 등 주제별 전문 코너로 구성됐다. 

‘추천’ 코너에서는 오늘의 추천 컨텐츠 ‘투데이(TODAY)’와 큐레이터의 추천평을 담은 ‘픽(PICK)’ 등을 통해 유용한 시즌성 생활 컨텐츠를 그날 그날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여행 전문 매거진 ‘론리플래닛’, ‘에이비로드’, ‘아웃도어’와, 푸드 스타일 전문 매거진 ‘올리브매거진’, ‘바앤다이닝’, 종합주류전문지 ‘주류저널’, 보건의료 전문지 ‘중앙일보헬스’, 건강포털 ‘하이닥’ 등 분야별 전문 매체를 통해 확보한 1,000여 편의 신뢰도 높은 컨텐츠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매일 5~6편의 새로운 아티클이 추가될 예정이다.  

'페이코 매거진'은 특히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기본으로, 컨텐츠 성격에 따라 상하좌우 스크롤 이동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컨텐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NHN페이코는 향후 '페이코 매거진'을 '페이코' 결제 이용자의 개인 취향을 분석해 컨텐츠를 선별해주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 매거진'을 시작으로 쇼핑, 생활, 금융 등 정보성 컨텐츠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페이코'앱을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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