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30 17:44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게임 퍼블리싱(유통)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를 설립했다.

위메이드서비스는 '이카루스M'을 비롯해 자체 개발작 '미르의전설4' 등 신작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다. 

30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퍼블리싱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를 설립했다. 계열회사가 만들고 있는 신작을 퍼블리싱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서비스는 2018년 4월에 설립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계열사에선 이카루스M, 미르의전설4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카루스M은 오는 7월 정식 출시, 미르의전설 4는 연말 공개가 목표다. 

위메이드 측은 이날 이카루스M 네이버 공식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에 공개된 상단 이미지에 위메이드서비스와 위메이드이카루스 로고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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