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01 14:47
'인생술집' 배우 성동일이 '사생아'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인생술집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성동일과 권상우가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과 가족사랑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자 11주만에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인생술집'은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2.3%를 기록하며 지난주 1.3% 보다 1.0% 포인트 상승 했다.  지난 3월 22일 방송에서 시청률 2.5%를 기록한 이후 11주 만에 자체최고 시청률.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성동일이가 아들 준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로 시청률은 3.0% 까지 상승 했다. 성동일이 꾸중을 하면 침묵을 하는 아들이 답답해 너 이야기를 해 보라 하자, 아빠 "나는 생각 하는 거에요" 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커 가는 아들을 다시 발견 해 가는 아빠의 모습을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또 성동일은 방송에서 '사생아' 발언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장도연 공동 진행으로 방송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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