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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04 14:37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임현주 아나운서의 혼수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10대 발평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임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 전인데 남편이 혼수를 해온다면 '세탁기'는 꼭 가져오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빨래는 싫어한다"며 "서로 좋아하는 것만 하면 좋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짤순이'를 아느냐고 물었고, 임현주는 "모른다. 여기서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임현주는 2009년 KNN 아나운서,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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