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6.07 11:40
건강스트레칭 교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건강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지킴이' 활동은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자세만들기'와 '건강한 식습관' 강좌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지난달 24일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회씩 진행되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지역내 아동들의 건강의식 함양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광교호수공원, 국제테마거리 등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역내 사회복지관, 팔달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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