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6.07 16:13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7일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와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해양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적의 잃어버린 보물상자’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발렌시아를 제외한 게임 내 전 지역에서 출현하는 ‘보물상자’를 처치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물지도 조각’은 5개를 모으면 간이연금으로 ‘봉인된 황금 보물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해양의 날’ 맞아 기념 이벤트도 오픈된다. 게임 내 낚시 콘텐츠를 통해 쓰레기를 주워 NPC ‘크리오’에게 가져가면‘보물지도 조각’ 아이템을 준다.

페이스북 선거 이벤트도 6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에 검은사막과 관련된 공약을 올리거나, 공약에 ‘좋아요’을 누른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서 GS상품권을 준다.

개인간대전(PvP) 전용 채널인 아르샤 서버에서 모험가들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냥 시 아이템의 드랍률을 50% 상향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