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08 09:22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부선 추정 여성이 이재명 후보와 15개월 만났다는 녹취 파일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김부선 추정여성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 녹취파일 보도, 사실이면 사실혼 관계 꼴이고 거짓이면 이재명 고소장 남발해야하는 꼴이다"라며 "사실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사퇴는 기본 꼴이고 거짓이면 이재명 고발장 남발해야하는 꼴이다. 이재명 당선되면 경기도 아니라 막장도 꼴이고 막장나라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시민일보는 '이재명과 15개월 동안 만났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의 육성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서 김부선은 "이재명이랑 15개월을 외로우니까 만났다"라며 "2007년 12월 말부터 2009년 5월까지 꽤 오랫동안 이 아파트에 드나들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이재명 “사진 있으면 내 봐라…김부선·김영환 선거 후 책임 물을 것”
- 진중권,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관련 주진우에 "기자에게 맞지 않는 행동"
- 공지영 “주진우에 이재명-김부선 얘기 들었다” 스캔들 2라운드?
- 김영환 기자회견서 이재명·김부선 밀회 폭로… 이재명 측 "100% 가짜뉴스"
- 이재명 "김부선씨가 주장하는 스캔들 상대는 내가 아니다"
- 김부선, 과거 유부남 정치인과 잠자리 고백… 이재명 후보는 절대 아닌 이유?
- 김부선, 성상납·스폰서 제의 거절했더니… "대마초 피웠다고 구속"
- 김부선 "이미소 아빠,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고백
-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과 관련 신동욱 "난방열사 아니라 진실열사"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