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6.15 15:43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원조 완판녀’라 불리는 배우 황정음의 드라마 속 아이템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훈남정음’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과 유정음(황정음 분), 최준수(최태준 분)의 삼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정음’은 연애 지존을 사로잡는 기존의 깨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였고, 강훈남(남궁민 분)의 공작소를 깜짝 방문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메이크업하는 장면에서는 완벽한 미모를 발산하여 눈길을 끌었다.

결점 없이 매끄럽고 화사한 여배우 피부 결을 완성한 해당 제품은 클리오의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로 극강의 밀착력을 지녀 48시간동안 완벽한 커버가 지속되는 쿠션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밀착 커버링 파우더를 믹스해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치유 성분이 뛰어난 병풀 추출물, 시나몬 나무 껍데기 성분 등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함께 사용된 핫한 체리 빛의 레드 립 역시 클리오 ‘루즈힐 벨벳’ 립스틱 11호(핫 인 히어)로 황정음의 결점 없는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줬다. 립스틱 본연의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는 ‘루즈힐 벨벳’은 모던 레트로 감성을 담은 클리오 제품으로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발리고 어느 각도에서나 균일한 벨벳 피니쉬를 선사한다. 

해당 제품 역시 방영 이후 시청자와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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