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6.18 16:52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페이코가 롯데 그룹의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와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결제를 위한 가맹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전국 2,000여 매장에서도 '페이코'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결제는 '페이코' 앱에서 하단 ‘오프라인 결제’를 활성화해 노출되는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NHN페이코는 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6000원 이상 '페이코' 결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각 브랜드 별로 1회씩 참여가 가능해 총 3,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코' 결제는 ‘페이코포인트’를 충전해 결제 시 ‘최대 4% 즉시 할인 혜택’과 결제 건당 ‘20포인트씩 포인트 적립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이벤트 할인과 이중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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