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5.12.21 12:01

예금보험공사가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를 내건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리스크 관리부서를 확대하고 기능별 선임부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예보는 우선 2개 부서와 1개 부서내실을 둔 리스크관리 조직을 3개 부서로 개편하고 담당 인력을 20명 증원하기로 했다. 

또 기능별 선임부서제를 도입해 제도 기획 업무를 리스크총괄부 ▲정리총괄부  ▲회수총괄부  ▲조사총괄부 등으로 구분했다.  

예보는 "각 부서에 산재해 있는 제도기획 업무를 주요 기능별 총괄부서로 통합함으로써 조직 운영 및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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