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6.19 15:40

[뉴스웍스=남상훈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오는 29일 마감한다고 19일 밝혔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 보험요율 상한제를 신설해 지역 간 보험요율 격차를 완화하는 등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품가입은 해당 지역 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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