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6.22 09:35

[뉴스웍스=장원수기자] 현대로템은 100% 종속회사인 브라질법인이 브라질 상파울루광역교통공사(CPTM)와 유지보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97억4797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7일까지 4년간이다.

이번 사업 주체는 현대로템 브라질법인, 현대로템, 메인트란스 컨소시엄이며, 법인별 지분율은 각각 94.7%, 3.1%, 2.2%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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