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6.22 10:50
신일 ‘2018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들이 제품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제공=신일>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신일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기존 제품과 하반기 신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동절기를 겨냥한 계절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환경가전, 펫 가전 등 총 25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을 강화한 초절전 히터와 공기청정기는 큰 호평을 받았고, 애견 애묘인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펫 가전 제품도 주목을 끌었다. 

신일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하반기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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