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기자
  • 입력 2018.06.22 11:37

[뉴스웍스=고종관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항노화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중일 항노화포럼’이 오는 26일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럼스룸(남)3층 30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 사회에 직면한 아시아 주요 3개국의 현황 파악과 향후 협력에 대한 공론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한중일 3개국의 항노화 정책과 관련산업 지원 등이 나라별로 발표된다.

관전 포인트는 중국 고령정책의 개혁(찬윙킷 중산대 치공공사무관리대학원 교수), 일본 지자체의 노화방지산업 지원 사례(니가타현 지역재생추진법인 카와이 마사키 대표), 일본의 노화방지시장의 동향과 기업의 노력(일본 UBM의 이부치 아츠시 대표), 건강 중국의 항노화 산업(위쮜엔 중국항노화촉진회 총간사) 등이다.

국내에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연구위원이 관계부처 사업추진사항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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