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6.22 14:39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제주도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로마용(AROMAYONG)은 전속모델인 임현주가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3종에 대한 광고 촬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임현주는 최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여 남성출연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장품 광고 촬영에서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임현주는 첫 광고 촬영이었지만 피팅모델의 경력을 살려 프로다운 표정연기와 포즈,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광고 촬영 중 임현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촬영현장의 사진과 영상은 좋아요가 6만건이 넘었으며 댓글 또한 1500개를 넘어서며 요즘 핫한 인물임을 증명하였다. 댓글에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응원한다, 앞으로 계속 보고 싶다 등 많은 응원의 말들을 전했다.

㈜아로마용은 임현주의 전속모델 계약으로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시작하며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3종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가 퓨어 에센셜오일을 블랜딩한 천연향과 제주도의 유기농원료인 조릿대와 백년초 열매를 담은 마스크팩3종은 실리콘오일 및 유해 화학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성분으로 이미 유럽에서 인정받아 진출을 시작했으며 중국 에서도 입소문이 나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빠른 피부진정과 피부 속 보습, 메이크업 잘 먹는 마스크팩으로 셀럽들을 중심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맞춰 아로마용 자사 사이트에서는 임현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현주 기프트 패키지를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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