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6.24 00:30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웍스=김동호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패널티킥에 의해 또 다시 골을 내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줬으나 전반 24분 수비수 장현수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패널티킥을 내줬다.

이후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벨라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대한민국 대표팀은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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