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25 10:23
'선다방' 이적 유인나 양세형 <사진=이적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선다방'이 첫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스타 카페지기들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가수 이적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로운이가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어제, 첨으로 셋이 찍어본 사진.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 #환상팀웍 #tvN #어쩌면오늘은 #선다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뽀얀 피부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은 3개월간의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했다. 배우 유인나, 개그맨 양세형, 가수 이적, 그룹 SF9 로운은 사랑에 웃었던 맞선 남녀들을 떠올리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선 '선다방'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된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웹툰작가 남성과 동화작가 여성, 선박기관사 남성과 조경사 여성, 건축가 남성과 웨딩플래너 여성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세 쌍의 커플은 '선다방'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 4인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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