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25 15:06
'독전'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영화 '독전'으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진서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거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서연은 검은 바지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모델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독전'은 25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도 안방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VOD에서는 이해영 감독, 조진웅, 류준열이 직접 전하는 '독전' 비하인드가 담긴 미공개 코멘터리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영 감독이 연출하고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故 김주혁, 진서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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