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26 11:48
손여은 전소민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손여은과 전소민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에이핑크 손나은·오하영, 배우 손여은, 이선빈, 이태환,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손여은을 보자 "전소민씨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여은은 "평소 전소민과 닮아서 수식어가 따라다녔다"면서 "연관검색어에서 많이 나온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댄스는 내가 1등 이다"며 '지석진'의 이름을 두고 네임 댄스를 췄다. 이를 보던 하하와 이광수는 "전소민과 똑같다. 너무 무섭다. 제발 그만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민은 "너무 재밌었다"며 손여은의 댄스를 인정했고 자석 인간으로 변신하는 묘기까지 선보였다.

한편, 손여은은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슈츠'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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