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6.29 11:54
임종성 의원(오른쪽 첫 번째)의 일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모습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29일 광주 초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했다.

광주 초월초등학교와 광주경찰서, 그리고 CJ가 함께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주변 보도설치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평소 광주시 관내 학생들의 교통안전 향상에 관심을 기울여 온 임 의원은 이날 역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임 의원은 “등원 이후 광주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소병훈 의원, 광주시 등과 함께 협력하며 등‧하굣길 걱정이 필요없는 행복한 광주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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