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6.29 13:39
<사진제공=NH농협카드>

[뉴스웍스=남상훈기자] NH농협카드는 29일 해외가맹점 사용액의 2%를 캐시백해 주는 ‘올바른 글로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해 주고, 해외 자동현금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인출 시 수수료(3달러)도 월 2회 면제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국제공항 라운지(인천·김포·김해)를 연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선 온라인쇼핑 몰,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영화, 교통, 통신 등 10대 업종의 27개 대표가맹점에서 최대 1%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신청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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