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6.30 11:00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기자] 나눔로또가 시작된 262회(2007년 12월 8일)부터 지난 812회차 551번의 로또 추첨 결과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어디일까?

나눔로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에서 총 3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전국 최고 대박판매점으로 알려졌다.

그 뒤로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에서 30명의 당첨자를 배출해 서울지역 최고의 판매점에 등극했다. 이어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일등복권편의점'에서 15명,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로또휴게실' 12명,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인점)' 11명, 충남 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과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에서 10명이 나왔다.

한편, SBS에서는 30일 오후 8시 40분 제813회차 로또 추첨 방송이 진행된다. 과연 이번 로또 추첨에서는 어느 지역, 어느 판매점에서 대박 당첨자를 배출할지 구매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