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7.01 10:43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 휴가철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해피 썸머(HAPPY SUMM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이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과 SPC기프티콘 1만원권(500명)을,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의 외화 조르기·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외화를 선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 총 601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원뱅크 앱을 이용해 환전 시 미국 달러화(USD)와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기타 통화는 4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 1달러만 환전해도 ▲농협몰에서 3만원 구매 시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등의 제휴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해외체제자·유학생의 거래 외국환은행으로 농협은행을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를 통해 송금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8000원의 전신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