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02 14:08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위안소프트가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영상회의시스템 성능 개선 사업’에 영상회의 녹화·중계 솔루션인 ‘위안미디어 VC’를 공급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회의 품질 개선을 통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 개선 및 사업소 영상회의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영상회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여 협업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시스코 미팅 서버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위안미디어 VC' 솔루션은 시스코 미팅 서버와 세션 개시 표준 프로토콜(SIP)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회의를 캡처, 녹화, 저장 및 관리하고 사용자에게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회의 비디오 서버로 사용되었다. 

위안미디어 VC는 동시 5개의 회의 방에서 고품질 영상을 캡쳐·녹화하고 이를 500명 이상이 시청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안소프트는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위안미디어’ 제품(GS인증)을 주력으로 하여 국내·외 2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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