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3 09:24
'하트시그널2' 김이나 <사진=채널A>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 작곡가 김이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 스페셜에서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채널A '하트시그널2 시즌2'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탄탄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김장미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운동하는 모습에 대해 "시그널 하우스의 이효리다"라며 감탄했다.

또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놀림을 많이 받았다"라며 "때로는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생인 김이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사가로 아이유의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가인 '피어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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