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7.04 08:55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뉴스웍스=한재갑기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 A(44)씨의 집에서 4일 오전 3시께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서 혼자 잠들어 있던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다른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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