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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기자
- 입력 2015.12.22 10:22
KDB대우증권의 유력한 인수 후보로 미래에셋증권이 부상하면서 22일 장시작과함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550원(2.96%)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진행된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경쟁자인 KB금융, 한국투자증권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오는 24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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