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5 10:21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 김성령 <사진=김성령 SNS/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의 몸매 관련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가 "김성령 씨가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로 꼽혔다"고 말하자 김성령은 "들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다"라며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재는 습관이 있다. 지금 몸무게가 54kg이고 사이즈는 55다. 이 몸매를 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는 44사이즈가 아니다"라며 "한 1kg만 빼고 싶은데 1kg이 정말 안 빠지더라. 밥 먹으면 55kg, 조금 다이어트 하면 53kg이다. 55kg이 되면 조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 김성령 <사진=김성령 SNS/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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