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5 10:39
김성령 <사진=김성령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귀여운 투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김성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몰디브에서 FW옷 입어봤냐는...몰디브에서 감기 걸려봤냐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4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김성령은 '2018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뽑은 역대 가장 닮고 싶은 미스코리아 선배'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후배들의 존경이 담긴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했다. 김성령은 199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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