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9 15:41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 <사진=송다은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의 종영 소감과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송다은은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같이 출연했던 양재웅과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이날 송다은은 "처음엔 이 정도로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하트시그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끝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시그널' 덕분에 제 꿈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요즘엔 웹드라마도 찍고 있고, 잡지랑 화보 촬영도 많이 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 엄마 변신#노블레스맨 #noblessemen"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다은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정재호-송다은, 김현우-임현주 커플을 탄생시켰고, 제작진은 내년에 시즌3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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