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배민구 기자
  • 입력 2018.07.10 13:13
평택시청 전경

[뉴스웍스=배민구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9일 안중읍에서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건설도시과장, 서부지역 읍·면장, 자율방재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평택 서부지역 자율방재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 업무, 주민대상 재난 관련 홍보 등 자연재난 대비에 우수한 활동으로 봉사를 실시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장소와의 협력 체계 강화, 재해약자 파악, 순찰 및 재난우려지역 신고 등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협조해 안전한 평택시 서부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성명 자율방재단장은 “우리가 생활하는 서부지역의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단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재난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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