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원가부담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은 하반기에 강화될 전망”
“동원F&B, 원가부담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은 하반기에 강화될 전망”
  • 장원수기자
  • 승인 2018.07.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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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6485억, 영업이익은 116억원 전망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2일 동원F&B에 대해 원가부담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1% 늘어난 6485억, 영업이익은 33.1% 증가한 1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부터 참치어가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축소가 나타나며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예상 참치 투입어가는 톤당 1700달러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나 환율효과로 인해 원가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홈푸드 단체급식의 판가인상은 계약기간 때문에 일부만 진행되고 있지만 식품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전년도 낮은 베이스효과로 인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치즈 원재료인 커드 원가부담도 하반기에는 제거되고 상반기 진행했던 가공식품 소비자 가격인상 효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가 부담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은 하반기에 강화될 것”이라며 “최근 방콕 거래소 기준 가다랑어 가격은 톤당 1400달러까지 하락했다. 3분기는 FAD(집어장치) 조업 금지 기간임에도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동안 어가 상승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년도 하반기 어가 베이스가 특히 높아 올해 하반기 이익 개선폭도 확대될 것”이라며 “홈푸드는 단체급식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담이 3분기부터 판가로 전이되며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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