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2 15:34
이예림 김영찬 열애와 관련된 이경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영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찬은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재능을 보였다. 이어 2013년에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 수비수로 입단했다.

2013년 6월에는 대구 FC, 2014년에는 수원 FC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특히 189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라며 "최강희 감독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며 김영찬과의 열애를 언급했다.

이어 "딸 예림이가 벌써 20대가 됐다. 그런 부분에 개의치 않는다. 충분히 연애는 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신세대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또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도 "딸 이예림의 남자 친구가 K리그 (김영찬) 축구선수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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