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7.16 12:07

28일까지 12일간 전국 서비스센터서 시행

티볼리 에어.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기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냉각수(부동액)‧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 등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쌍용차 순정용품몰에서 각종 자동차 용품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동식 테일게이트(티볼리 아머)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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