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경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시승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리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르노삼성차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한 명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을 증정하며 두 명을 선정해 일본 홋카이도를 보내준다.

이와 더불어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클리오 이벤트 배너를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2500명 에게는 쏘카 클리오 5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승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클리오 시승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SNS 시승경험 공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연비 등이 장점이며 수입차이지만 모든 정비서비스를 르노삼성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