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6 13:17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김강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으로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강우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배우로서 작품을 볼 때와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인의 영화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김강우는 19일부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 중국편에 시청자와 만난다. 김강우는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가 아닌 공간에서 시청자나 관객을 만난 적이 없다.
예능 출연에 대해 김강우는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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