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6 13:45
<사진=매니지먼트 구>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신인배우 조수지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신인배우 조수지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조수지와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조수지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조수지는 KBS ‘TV소설-그여자의 바다’에서 어린 정세영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사랑은 방울방울’, OCN ‘그남자 오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헤어화’, ‘유리정원’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꾸준하게 필모를 쌓아오고 있는 신예 배우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미스함무라비’, KBS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도 출연하고 있는 조수지는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조수지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보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수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임정은, 김민교, 정시아, 윤경호, 채동현, 송재희, 신세휘, 서지훈 등이 소속된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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