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6 15:05
백진희 윤현민 <사진=백진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백진희의 검색어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백진희는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 종영인터뷰에서 윤현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백진희는 "연기에 대한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 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극 초반 다리를 처음에 다쳐서 1달 동안 고생을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윤현민이 나 때문에)검색어에 올랐다. 미안한 감정이 크다. 둘 다 배우이지 않나. 작품으로서 비춰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현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3개월 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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