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7.16 16:26

박일준(왼쪽부터)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16일 송철호 울산시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행복에너지 바우처’ 5000만원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하절기까지 확대했다. 이번 기부금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350가구와 복지시설 50곳의 여름나기 지원에 쓰인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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