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17 11:24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페이코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에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전국 350여개 탐앤탐스 매장에서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에서 '오프라인 결제' 선택 시 생성되는 바코드를 매장에 제시하면 된다.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7월 31일까지 탐앤탐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인 4100원 이상을 '페이코'로 결제하면 2050원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며, 선불 결제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3% 할인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오프라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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