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7.17 11:25

빈대인(왼쪽) BNK부산은행장이 16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에게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05년부터 매년 부산광역시 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으로 기탁한다. 이 기금은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까지 전달된 기금은 약 38억원에 달한다. <사진제공=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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