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7 11:36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한 임현주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임현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채널A 뉴스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임현주는 "(원래) 집 앞에서 혼자 국밥 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김치 자르고 그러면서 민망하더라. 구석에 앉고 조심하게 된다"고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인해 높아진 인기를 전했다. 또 김장미는 "유명인들이 저를 알아보는 거 되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채널A에서 방송됐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출연자들은 시청자와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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