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17 11:45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자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먼스케이프>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첫 번째 단독 밋업을 지난 13일 삼성동 하나금융 클럽에서 성황리 진행했다.

행사에서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직접 자사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프로젝트 진척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랍 이벤트와 휴먼스케이프 한정판 굿즈도 선물로 제공됐다.

먼저 강반현 베링거 잉겔하임 이사가 ‘제약 산업에서의 환자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태우 휴먼스케이프 기술최고임원(CTO)가 ‘블록체인과 환자의 데이터 권익’에 관하여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휴먼스케이프 프로젝트’에 관해 발표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이번 밋업에서 어드바이저 번드랩과 영상통화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청중과의 직접적인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휴먼스케이프는 1차 프리세일의 성공적인 당일 마감에 이어 지난달 22일 휴먼스케이프 2차 프리세일도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조기 마감됐다. 휴먼스케이프는 3차 프리 세일에 관련된 자세한 세일 일정과 안내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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