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9 08:59
조현아 마이네임 채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자신과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해당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앞서 마이네임 채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조현아와 채진은 술자리 도중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진은 짧은 바지를 입고 조현아의 손목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더 유닛'을 통해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1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윤상, 김태원,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라며 "집주인의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별로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하지 않았다. 게임은 아니었고 뭘 뺏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그거에 대해 꼭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 동생이(마이네임 채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리다보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그때룰 기점으로 밖에 나가는 걸 꺼리게 되더라. 원래는 주기적으로 밖에 나가는데 요즘은 집에만 있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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