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7.19 14:26
<사진제공=대상 청정원>

[뉴스웍스=김영길기자]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국물안주 2종(곱창전골·국물닭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했다. 서울 대표 맛집인 논현동 실내포차 스타일을 콘셉트로 흥행에 성공하며 안주 HMR 시장을 선점한데 이어 최근에는 안주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콘셉트의 안주를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는 안주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안주 HMR 선도 브랜드로서 기존 볶음류 안주 외 차별화된 메뉴로 국물 안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안주야 국물안주는 북유럽 간편식 특수설비를 사용,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메인 재료의 향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별도의 준비과정이나 치우는 과정 없이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1인용 요리가 완성된다. 270g으로 시중제품 대비 양이 많아 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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